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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, 2월 12일 수요일!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!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! 지금 바로 공지천 다목적광장으로 가면 불꽃놀이, 달집 태우기, 전통 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. 주행사는 7시부터!
✅ 정월대보름 축제 위치 확인하기
📍 위치 및 가는 길 🚗🚌
🚗 자가용 이용 시
✔ 서울 출발 시 경춘고속도로 → 춘천 IC → 춘천 시내 방면 이동
✔ 이후 수변공원길을 따라 공지천 다목적광장으로 이동
🚌 대중교통 이용 시
✔ ITX-청춘 열차: 서울 청량리역 → 춘천역 하차
✔ 시내버스 이용: 춘천역 앞 정류장에서 7번 또는 9번 버스 탑승 → 공지천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0분
🅿 주차장 정보 & 요금 🚗💳
✔ 주차장 위치:
📍 공지천 다목적광장 주변 공지천 공영주차장 및 여러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
✔ 주차 요금:
✅ 최초 30분 무료
✅ 이후 10분당 300원
✅ 하루 최대 요금 10,000원
🔴 꿀팁: 축제 당일 주차장이 혼잡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!
💰 입장료 및 할인 혜택
✅ 입장료: 무료!
✅ 추가 비용 없음: 별도의 참가비나 유료 프로그램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음!
📌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
🕒 행사 일정 (지금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!)
🔥 주행사 (18:55~19:20)
✅ 시민 소망 기원 영상 (18:50~18:55)
✔ 시장, 시의회 의장, 문화원장 등 시민들의 새해 인사 영상 상영
✔ 축제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!
✅ 덕담 나누기 (18:55~19:00)
✔ 춘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 교환
✔ 춘천 시민이라면 직접 참여 가능!
✅ 달집 태우기 & 불꽃놀이 (19:00~19:20)
✔ 대보름의 하이라이트! 거대한 달집을 태우며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
✔ 불꽃놀이와 함께 한 해의 액운을 날려버리는 순간!
✔ 지금 도착하면 직접 불꽃놀이를 눈앞에서 볼 수 있음!
👉 불꽃놀이 지금 바로 보러 가기!
🎭 전통과
역사가 깃든 정월대보름, 왜 특별할까?
📜 정월대보름, 1년 중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 정월대보름(음력 1월 15일)은 설날과 함께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, 농경 사회에서 한 해 농사의 풍요와 마을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날입니다.
정월대보름은 상원(上元)이라고도 불리며, 음력 7월 15일인 중원(中元, 백중날)과 음력 10월 15일인 하원(下元)과 함께 의미 있는 날로 여겨졌습니다.
📌 신라 시대부터 이어진 대보름 풍속
- 신라 시대 《삼국유사》에 따르면, 정월대보름은 마을 공동체가 함께 모여 축제를 여는 날이었습니다.
- 신라에서는 이날 연등을 달아 신년을 기념했고,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다양한 대보름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.
🎊 춘천에서 사라진 100년 전 전통놀이, 복원될 수 있을까?
지금은 대보름 하면 달집태우기가 가장 유명하지만, 과거 춘천에서는 대규모 줄다리기가 대보름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.
📌 춘천의 전통 줄다리기, 얼마나 컸을까?
✔ 1922년 당시 수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줄다리기가 춘천에서 열렸다고 기록됨.
✔ 마을 공동체가 두 편으로 나뉘어 남북으로 1km가 넘는 줄을 당겼다고 함.
✔ 당시 매일신보 기사에서도 산이 무너지는 듯한 함성과 함께 수천 명이 모였다고 보도.
하지만 1920년대 이후 이 전통은 사라졌고, 1983년 소양제 때 일부 재현되었지만, 규모가 크게 줄어든 상태였습니다.
📌 줄다리기가 대보름과 관련 있는 이유?
✔ 줄다리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다산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.
✔ 여성이 이끄는 줄(암줄)과 남성이 이끄는 줄(수줄)로 나뉘어 진행되며, 암줄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고 믿음.
✔ 현재 경남 영산 줄다리기, 제주 해안마을 줄다리기 등이 전통문화로 보존되고 있음.
🔥 아직 늦지 않았다! 지금 바로 가자!
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날!
특히, 달집 태우기와 불꽃놀이는 오늘이 아니면 다시 볼 수 없습니다!
📍 장소: 공지천 다목적광장
⏰ 지금부터 19:20까지 진행 중!
✅ 지금 바로 달맞이 축제 가기!